▲ 신한은행 '내 돈 관리의 끝판왕' 광고영상 일부. |
신한은행이 유튜브 등 홍보채널을 통해 공개한 새 자산관리서비스 광고영상 조회 수가 10일 만에 1천만 건을 넘었다.
신한은행은 4월 말 공개한 '내 돈 관리의 끝판왕' 광고영상 두 편의 통합 조회수가 유튜브 등 채널에서 모두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우 곽도원씨와 이엘씨가 출연하는 광고영상은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에서 지원하는 자산관리서비스 '마이자산'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각각 2분 안팎의 광고영상은 일반 홍보영상과 달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과 같은 몰입감 높은 연출 방식으로 시청자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 마이자산은 모바일앱에서 다른 금융기관의 정보를 조회해 개인 자산현황을 한 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홍보방식과 연출로 광고 몰입감을 높인 데 뜨거운 관심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브랜드로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