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 스마트폰 ‘LG벨벳’의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당신의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 한 LG 모바일’이라는 주제를 담은 ‘LG벨벳’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 LG전자가 10일 새 스마트폰 'LG벨벳' 디지털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 LG전자 > |
이번 캠페인 영상은 방송이 하하씨를 주연으로 한 10분가량의 웹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하하씨가 파손된 스마트폰을 LG벨벳으로 바꾸면서 펼쳐지는 일상을 담았다.
웹드라마는 LG벨벳을 중심으로 LG전자가 과거에 출시했던 제품인 ‘초콜릿폰’, ‘아이스크림폰’ 등을 교차로 보여주면서 LG전자의 모바일기기를 매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신재혁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LG전자만의 감성을 담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LG벨벳’은 15일 이동통신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숍,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을 통해 출시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