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S&P, 두산밥캣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4-28 19:3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두산밥캣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S&P는 28일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S&P, 두산밥캣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사장.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은 BB를 유지했다.

S&P는 “부정적 등급전망은 앞으로 6~12개월 동안 두산밥캣의 신용도 압박이 확대될 것으로 바라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S&P는 코로나19 여파로 미국과 유럽의 건설경기가 위축하면서 두산밥캣의 올해 미국 내 소형건설기계장비사업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모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의 유동성 위험 확대도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인기기사

구글, 10월15일부터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3분으로 연장 이동현 기자
하이브, 한글날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 협업 상품 '달마중' 출시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내년 갤럭시S25FE와 갤럭시Z폴드7 탑재 가능성 김호현 기자
이수만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새바람, 탁영준 하이브식 운영으로 안착한다 김민정 기자
민주당 조국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화 합의 조충희 기자
엔씨소프트 반등 열쇠 '저니오브모나크' 굿 스타트, 방치형게임 쏟아져 흥행은 '글쎄' 이동현 기자
하이브 '국감'과 '소송'으로 고달픈 10월, 방시혁 기업 이미지 쇄신에는 무대책 장은파 기자
석유공사 '연임' 김동섭 국감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힘겨운 방어전 예상 이상호 기자
영화 ‘베테랑2’ 700만 관객 눈앞, OTT ‘흑백요리사’ 처음으로 1위 올라 윤인선 기자
테슬라 ‘로보택시’에 자체 배터리 활용 전망, LG엔솔 파나소닉 수혜 불확실 이근호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