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금융  금융

한화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 시작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13 12:0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투자증권이 차별화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화투자증권은 5월19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 증여세 등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 시작
▲ 한화투자증권은 5월19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 증여세 등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지난해 금융소득금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한다.

올해는 2천만 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에 전면과세가 시행되는 첫 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소득금액이 2천만 원을 넘고 주택임대소득이 발생한 고객이 한화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주택임대소득에 따른 신고 오류 및 불이익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상품 증여를 향한 관심과 신고건수가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합법적 절세와 자산관리를 돕기 위한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도 제공한다.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에게 △조부모가 손자 등에게 △부부 가운데 한 명이 배우자에게 한화투자증권의 금융상품을 증여할 때 증여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연중 내내 신청할 수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과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에 자산 1억 원 이상을 예치한 고객과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5천만 원 이상(미성년자는 2천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에 관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동우 한화투자증권 고객솔루션실 상무는 “최근 해외주식을 향한 관심과 직접투자가 증가하면서 해외주식 양도세 관련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화투자증권은 외부 세무법인과 제휴를 통한 금융소득종합과세,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뿐 아니라  해외주식 및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세대 사이 부 이전 등 세무컨설팅서비스 등 차별화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고 말했다.

금융기관에서 발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관련 자료를 갖춰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증여세 등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인기기사

아이폰17부터 일반형도 고급 올레드 적용 전망, 삼성·LG디스플레이 수혜 커져 나병현 기자
현대로템 K2전차 폴란드 넘어 아르메니아로, 이용배 방산 호조로 매출 역대 최대 4조 간다 조성근 기자
미국 배터리 재활용 ‘대세’로 띄워 중국 의존도 줄인다, K배터리도 협업 대비 이근호 기자
고공행진 인도·인도네시아 증시 ETF로 투자해볼까, 상품 선택지 넓어진다 박혜린 기자
하이브, 한글날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 협업 상품 '달마중' 출시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내년 갤럭시S25FE와 갤럭시Z폴드7 탑재 가능성 김호현 기자
구글, 10월15일부터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3분으로 연장 이동현 기자
레이디 가가 합세한 호아킨의 ‘조커’, 황정민 ‘베테랑2’에 쏠린 민심 뺏어올까 윤인선 기자
의료붕괴 직전인데 협의체 출범조차 난망, 정부 의료개혁 동력도 떨어진다 조충희 기자
이수만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새바람, 탁영준 하이브식 운영으로 안착한다 김민정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