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코로나19로 세계 스마트폰 판매 10년 내 최저 수준 떨어질 수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4-03 11:0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로 세계 스마트폰 판매 10년 내 최저 수준 떨어질 수도"
▲ 전 세계 휴대폰 출하량. < CCS인사이트 >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세계 스마트폰 판매가 10년 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시장 조사기관 CCS인사이트에 따르면 2020년 세계 휴대폰 출하량은 15억7천만 대로 2019년 18억1천만 대보다 1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12억6천만 대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저조할 것으로 분석됐다. 2019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14억1천만 대였다.

CCS인사이트는 코로나19 확산이 휴대폰 판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정상적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소비자와 기업의 수요가 감소하고 공급망의 둔화로 휴대폰 제조와 유통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세계경제에 미치는 충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2021년에는 휴대폰 출하량이 17억6천만 대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전체 출하량은 2019년에 미치지 못하지만 스마트폰 출하량은 14억7천만 대로 2019년보다 4%, 2020년보다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에는 경제가 회복되고 지연된 수요가 나타나면서 휴대폰 출하량이 19억9천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5G 통신용 스마트폰 시장이 2억1천만 대까지 성장하면서 2015년 출하량 19억8천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에는 5G폰이 11억5천만 대로 전체 출하량의 5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