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그룹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손태승 "전사적 적극 지원"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3-09 11:1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모든 계열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전사적 적극 지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따를 것을 임직원들에게 강력히 당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4일 계열사 최고경영자들과 코로나19 대응위원회를 화상회의로 열기도 했다.   

손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고객 안전과 직원 보호를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임직원 각자가 정부와 전문가들이 권고한 철저한 예방수칙을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경기도 성남에 마련된 비상용 대체사업장과 서울 중구 본점 주변의 우리금융남산타워 및 서울연수원 등에 본부부서 인력 20% 이상을 분산 배치하고 있다. 

본점 구내식당은 모든 테이블의 마주 보는 좌석 가운데 한 줄을 없애 식사시간에도 직원 밀접접촉을 막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미 시행하고 있는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해 임직원의 출퇴근시간을 분산시키고 모든 임산부 직원에게 2일부터 2주 동안 공가도 부여하고 있다.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도 본사와 고객센터 인력을 대체사업장에 분산 근무시키고 임직원의 시차 출퇴근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부서별 순환근무조를 짜는 등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도 즉시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전산계열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안정적 전산서비스를 위해 서울 상암동 사옥 인근에 대체사업장을 마련해 일부 직원을 분산 근무시키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우리프라이빗에쿼티 등 그룹 내 자산운용사들은 이미 재택근무도 시행하는 등 모든 그룹사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그룹사별로 시행하던 다양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그룹사가 적극 공유하고 현 위기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전사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