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한국프랜지공업, 씨에스로직스, 일정실업, 삼부토건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2-27 18:1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프랜지공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40억3900만 원, 영업이익 148억6200만 원, 순이익 109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643.2%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한국프랜지공업, 씨에스로직스, 일정실업, 삼부토건
▲ 손진현 한국프랜지공업 대표이사.

씨에스로직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억5400만 원, 영업손실 2억4700만 원, 순이익 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27.7% 늘었지만 순이익은 68.8% 감소했다.

일정실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7억9천만 원, 영업손실 163억3200만 원, 순손실 135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1% 감소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95.5%, 순손실 규모는 97.8% 확대됐다.

삼부토건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62억8700만 원, 영업이익 49억5700만 원, 순이익 74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5%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