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여야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본회의는 27일과 3월5일 열기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2-11 19:4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2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2월17일부터 3월17일까지 2월 임시국회를 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법안처리를 위한 본회의 등을 여는 데 합의했다.  
 
여야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본회의는 27일과 3월5일 열기로
▲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민주당이 18일, 자유한국당이 19일 진행한다. 

대정부질문은 2월24~26일 열린다. 정치·외교(24일), 경제(25일), 교육·사회·문화(26일) 분야 순으로 진행된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월27일과 3월5일 개최된다.   

여야는 선거구 획정 관련 논의도 이어간다. 

3월5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국회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서는 상황을 지켜본 뒤 논의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