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공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45억3756만 원, 영업이익 372억7833만 원, 순이익 298억194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54.2%, 순이익은 51.8% 줄었다.
사조오양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136억9789만 원, 영업이익 226억2815만 원, 순이익 142억689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81.2%, 순이익은 79.3% 증가했다.
우리들휴브레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1억5548만 원, 영업손실 1억77만 원, 순손실 29억520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7.2% 늘고 영업손실 폭은 98.4%, 순손실 폭은 75.6% 줄었다.
이트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억8098만 원, 영업손실 23억3165만 원, 순손실 25억414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2.13% 증가하고 영업손실 폭은 47.41%, 순손실 폭은 59.2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