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금감원, 상장기업 깐깐한 감시 위해 회계개혁 정착지원단 운영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2-03 16:1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상장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개혁 정착지원단을 운영하며 관리감독 역할을 강화한다.

금융위 자본시장국은 3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대회의실에서 '회계개혁 정착지원단' 회의를 열었다.
 
금융위 금감원, 상장기업 깐깐한 감시 위해 회계개혁 정착지원단 운영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로고.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상장기업 회계 투명성 강화 등 회계개혁 과제가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상황 및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회의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금융투자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계개혁 정착지원단은 기업 및 회계법인과 긴밀하게 소통해 회계 투명성과 일관성을 확보하는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유도하고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상장회사협회와 코스탁협회 등 단체는 금융당국이 당분간 계도 중심의 감독활동을 하고 소규모 기업에는 회계감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감사를 면제해달라는 요청을 전달했다.

금융위는 상반기까지 회계개혁과 관련된 기업과 단체의 제도 개선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검토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하지만 엄격해진 회계처리 감사 기준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기업은 시장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

금융위는 "깐깐해진 외부감사로 퇴출되는 기업이 발생하는 것은 회계개혁에 따른 건강한 성장통으로 일정 부분 피하기 어렵다"며 "선의의 피해기업이 없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