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혼조, 액션스퀘어 룽투코리아 '하락' 신스타임즈 베스파 '상승'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03 16:0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3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74%(142원) 떨어진 973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20% 이상 급락했다가 일부 회복했다.
 
게임주 혼조, 액션스퀘어 룽투코리아 '하락' 신스타임즈 베스파 '상승'
▲ 액션스퀘어 로고.

액션스퀘어는 직전 거래일인 1월31일 장 마감 뒤 ‘내부 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내 상장폐지 사유가 생긴 것이다. 액션스퀘어는 2019년에 영업손실 23억 원을 냈다.

액션스퀘어는 최근 3사업연도 가운데 2사업연도에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3.68%(200원) 하락한 5230원, 게임빌 주가는 2.85%(800원) 낮아진 2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지티 주가는 1.08%(70원) 내린 6400원, 위메이드 주가는 0.62%(200원) 떨어진 3만1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42%(200원) 하락한 4만7050원, NHN 주가는 0.26%(200원) 낮아진 7만5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신스타임즈 주가는 6.24%(420원) 뛴 7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베스파 주가는 3.83%(450원) 오른 1만2200원, 골프존 주가는 3.19%(1800원) 상승한 5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3.06%(550원) 높아진 1만8500원, 넷게임즈 주가는 3.03%(220원) 오른 7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투온 주가는 2.43%(130원) 상승한 5490원, 웹젠 주가는 1.71%(250원) 높아진 1만4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조이시티 주가는 1.4%(130원) 오른 9430원, 넷마블 주가는 1.23%(1100원) 상승한 9만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0.63%(4천 원) 높아진 64만 원, SNK 주가는 0.61%(100원) 오른 1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 주가는 0.58%(100원) 상승한 1만7250원, 펄어비스 주가는 0.39%(700원) 높아진 18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넵튠 주가는 0.3%(20원) 오른 6680원, 컴투스 주가는 0.1%(100원) 상승한 10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1만115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신세계건설 상장폐지 추진, 최대주주 이마트 주당 1만8300원 공개매수 장상유 기자
반도체 편중된 세금혜택 전기차 위기 키웠다, 캐즘 극복 위한 정부 지원 절실 조장우 기자
하이브 SM엔터도 뛰어들었다, 잡음없고 돈되는 '가상 아티스트' 시장 팽창 장은파 기자
기대작 4분기 대거 출시, 크래프톤·위메이드·네오위즈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정희경 기자
K배터리 ‘화재예방’ 안전기술 확보 총력전, ‘전기차 포비아 없애라’ 신재희 기자
SSG닷컴 이어 감원 꺼낸 지마켓, 정형권 ‘흑자 전환’ 조기 달성 속도전 김예원 기자
신영증권 흑자행진 너머 바라본다, 황성엽 IPO로 실적 우상향 담금질 류수재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2.2%로 역대 최저, 정당지지 민주 42.5% 국힘 2.. 김대철 기자
대통령 관저 '구중궁궐' 논란 부상, 실제 조선왕들 살던 거처 살펴보니 김홍준 기자
다올투자 "리가켐바이오 목표주가 상향, 신약후보물질 가치 2조 넘어" 장은파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