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비트코인 900만 원대 회복, 가상화폐 '혼조' 테마기업 주가 '상승'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1-07 17:1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900만 원대 회복, 가상화폐 '혼조' 테마기업 주가 '상승'
▲ 7일 오후 5시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0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5시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0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03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44%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만36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05%,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9.1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09%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09% 오른 27만6600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46% 상승한 5만2050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1.28%, 모네로 5.56%, 에이다 3.86%, 트론 2.39%, 스텔라루멘 2.17%, 체인링크 2.44%, 크립토닷컴체인 6.46%, 넴 0.79%, 베이직어텐션토큰 1.46%, 퀀텀 0.77%, 패블릭 0.64%, 어거 3.23%, 비트코인골드 4.96%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3만13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3% 내렸다.

이더리움클래식(-1.76%), 대시(-0.8%), 비체인(-2.17%), 제트캐시(-0.57%), 제로엑스(-1.89%), 웨이브(-0.1%), 쎄타토큰(-4.24%), 믹스마블(-1.2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버지, 트루체인, 다드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7일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3.56% 상승한 16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23% 정도 쥐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3.28% 오른 204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6.75%를 들고 있다.

SCI평가정보 주가는 1.1% 높아진 2760원에 장을 끝냈다. SCI평가정보는 가상화폐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옴니텔 주가는 0.73% 오른 13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옴니텔은 빗썸코리아의 주주회사다.

한일진공 주가는 1.24% 상승한 982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일진공은 가상화폐거래소 케이씨엑스(KCX)의 주주회사다.

반면 비덴트 주가는 전날보다 1.17% 내린 8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주주회사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0.75% 하락한 2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7.13%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3심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자동상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