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은 12월11일 서울 중구 한화손해보험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서울 지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과 함께 '안전골든벨'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퀴즈를 풀고 있는 모습. <한화손해보험> |
한화손해보험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위해 퀴즈대회 방식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은 11일 서울 중구 한화손해보험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서울 지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과 함께 '안전골든벨'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안전365'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이번 행사에 초청했다.
안전365는 한화손해보험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진행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에게 안전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퀴즈대회 형식의 행사를 열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체계적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어린이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지식을 되새기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