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컨설팅 주관 5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 삼성카드 로고.
삼성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 신용카드 부문 6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4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6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 5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 콜센터 11년 연속 인증 등을 받았다.
삼성카드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해왔다.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임원들이 참석하는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매달 열고 최고경영자, 고객패널, 전문 자문위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이 전화상담을 체험하며 고객을 직접 만나고 있다. 이 밖에 고객불만 발생 최소화를 위해 'VOC(고객의 목소리) 체크북'을 제작해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삼성카드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삼성카드 여행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믿음과 신뢰를 더하는 디지털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