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서 "정의 공정으로 움직이는 사회 추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11-03 16:4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서 "정의 공정으로 움직이는 사회 추진"
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광주시 동구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 광주학생독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 정책을 세심하면서도 힘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3일 오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9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청년학생의 정신은 국가 위기마다 발휘돼 오늘에 이르렀다”며 “정의와 공정으로 사회가 움직이도록 더 세심하면서도 더 강력하게 정책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국가를 바로 세우려는 학생들의 정신을 구현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생독립운동을 두고 ‘학생들이 역사 전면에 나선 최초의 사건’이라고 바라봤다.

이 총리는 “학생독립운동은 광주를 영원한 민주주의 성지로 불리게 만든 첫 번째 의거”라고 평가했다.

그는 “광주제일고등학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 새겨진 ‘우리는 피 끓는 학생이다. 오직 바른 길만이 우리의 생명이다’라는 글은 지금도 제 가슴 속에 고동친다”며 “함께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광주제일고는 이 총리가 졸업한 학교다.

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30일 광주와 나주 사이 통학열차에서 일본인 학생들이 조선 여학생을 희롱하다 광주제일고 학생들과 충돌한 것을 계기로 일어났다. 3·1만세 운동, 6·10만세 운동과 함께 국내 3대 독립운동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은 과거 교육부가 주관해 각 지역교육청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지만 지난해부터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