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기타

현대위아 주가 8%대 급등, 3분기 영업이익 급증에 매수세 몰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0-25 17:3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위아 주가가 급등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힘을 받았다.
 
현대위아 주가 8%대 급등, 3분기 영업이익 급증에 매수세 몰려
▲ 김경배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25일 현대위아 주가는 전일보다 8.05%(3550원) 오른 4만7650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일 이후 최고치다.

현대위아 주가는 이날 오후 2시까지 3.5%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3분기 실적이 발표된 뒤 상승폭이 확대됐다.

현대위아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749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7.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87.8% 급증했다.

애초 증권가는 현대위아가 3분기에 영업이익 293억 원을 낼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상하이 생산” 관측 나와, 당장 생산량은 제한적
골드만삭스 "전기차 가격 2026년 휘발유차와 비슷해져, 수요 회복될 것"
“애플 AI폰 궤도 오르면 삼성전자 뒤처질 것” 전망 나와, 생태계 경쟁력 격차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손가락 터치로 혈압 측정하는 기술 특허 출원
[여론조사꽃] 국민 61.3% “윤석열 대통령 탄핵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론조사꽃] 국민 72.3% "대통령실에 ‘김건희 라인' 존재할 것"
기후단체 41곳 한국 정부에 서한, “화석연료 투자 제한 협상 적극 동참해야”
안랩, 사우디 기업 '사이트'와 사이버보안 합작사 '라킨' 공식 출범
엔씨소프트 추가 구조조정, 게임 개발·운영 관련 인력까지 퇴직 대상 포함
SKT 투자 AI검색기업 퍼플렉시티, 기업가치 80억 달러 평가로 자금조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