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에서 3분기 바이오시밀러 매출 급증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10-23 10:4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3종이 올해 3분기까지 유럽에서 6천억 원이 넘게 팔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임랄디 등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3종이 올해 3분기 유럽에서 1억8360만 달러(약 220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에서 3분기 바이오시밀러 매출 급증
▲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전경.

2018년 3분기보다 36% 증가했고 올해 2분기보다는 0.4% 감소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억4240만 달러(약 6503억 원)다. 지난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매출 5억4510만 달러(약 6536억 원)를 넘어선 규모다.

제품별 매출은 베네팔리가 1억1159만 달러(약 1390억 원), 플릭사비가 1840만 달러(약 220억 원), 임랄디가 4930만 달러(약 591억 원)다.

베네팔리는 독일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5개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플릭사비는 분기별 10% 수준의 증가폭으로 꾸준히 매출이 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임랄디는 11개월 동안 누적 매출이 1억4900만 달러(약 1790억 원)에 이르며 시장 점유율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박상진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본부장(전무)은 “지속적 판매물량 확대를 통해 유럽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계절적 요인으로 다소 감소한 매출은 4분기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