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고객들의 실물투자 선택폭을 늘리기 위해 실버바를 판매한다.
NH농협은행은 2일부터 모든 영업점에서 ‘한국금거래소쓰리엠 실버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2일부터 모든 영업점에서 ‘한국금거래소쓰리엠 실버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 |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은 귀금속 및 귀금속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NH농협은행은 한국금거래소쓰리엠 실버바를 1kg 단일 무게로 판매한다.
실버바는 골드바의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3.75g(1돈) 골드바도 판매목록에 추가했다. 기존에는 10g, 37.5g(10돈), 100g, 187.5g(50돈), 375g(100돈), 1kg 등 6종류의 골드바를 판매했다.
금동명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은 “새로운 실물투자 상품으로 실버바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돼 골드바의 판매상품 확대와 더불어 실버바를 새롭게 내놨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실물투자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