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19-08-26 10: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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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캐릭터를 디자인에 입혀 내놓은 체크카드 시리즈의 발급이 30만 장을 넘었다.
신한카드는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내놓은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가 출시 138일 만에 발급 30만 장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 신한카드의 미니언즈 캐릭터를 입힌 '딥드림 체크카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모든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미니언즈)’와 ‘신한카드 S-Line 체크(미니언즈)’를 3월와 5월에 각각 출시했다.
이 두 카드는 각각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 ‘신한카드 S-Line 체크'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디자인 한정판상품이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의 30만 장 발급을 기념해 미니언즈 체크카드로 한달 동안 30만 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공기청정기(3명),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30명), 미니언즈 이모티콘(3천 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15일까지 진행한다.
미니언즈 체크카드는 신한카드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 신한은행 영업점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드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카드 모바일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귀여운 미니언즈 캐릭터를 지갑 속에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에 예쁜 디자인까지 갖춘 카드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