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왼쪽 두 번째)이 22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근처 식당에서 NH농협금융지주 청년이사들과 깜짝 점심미팅을 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 |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젊은 직원들과 NH농협금융그룹 변화를 놓고 소통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3일
김광수 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근처 식당에서 NH농협금융지주 청년이사들과 깜짝 점심미팅을 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청년이사들과 NH농협금융지주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으며 청년이사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아이디어들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이사들은 “회장님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NH농협금융그룹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책임감을 지니고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이사회는 NH농협금융그룹의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을 선도할 NH농협금융지주 직원 11명으로 구성됐다.
3월부터 4차 산업혁명 특강, 코딩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감각을 익혔다. 디지털마인드 제고 방안, NH농협금융그룹 통합우수고객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NH농협금융그룹의 혁신과 발전에 필요한 사항들을 제안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