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용만 "메르스 불황 극복위해 기업투자 예정대로 실행하자"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06-22 16:57: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용만 "메르스 불황 극복위해 기업투자 예정대로 실행하자"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긴급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따른 경제불황을 조기에 끝내기 위해 재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기업 경영진들에게 예정됐던 투자와 고용계획을 흔들림 없이 실행하자고 요청했다.

박 회장은 22일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긴급간담회에서 “메르스 사태가 조금씩 잦아들고 있지만 막연한 불안감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은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회장은 메르스에 따른 불황을 끝내려면 기업들이 미리 예정했던 행사나 투자, 고용계획 등을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 임직원들도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지역경제도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는 만큼 특산품 선물 등 기업들이 경제 활성화를 실천해야 한다”며 “대한상공회의소도 130여 개의 외국 상공회의소와 협력해 비즈니스행사와 외국인 투자유치 등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정부에 메르스 피해기업 지원과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정부는 피해업종에 4천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계획을 발표하는 등 초기대응을 속도감 있게 펼쳤다”며 “기업과 정부간 2인3각의 파트너십을 발휘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긴급간담회에 박 회장 외에 최신원 SKC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