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단호한 자세로 대응"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19-08-02 14:2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와대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배제를 놓고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보이며 상황반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신속한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아베 내각의 각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앞으로 우리 정부는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단호한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단호한 자세로 대응"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화이트리스트 배제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일본의 한국을 대상으로 한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한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해 상황반과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고 대변인은 "상황반은 김상조 정책실장이 반장을 맡아 이끌고 태스크포스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팀장을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황반은 일본 현지정보와 외교정세 등 대외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대책을 구상하는 역할을 하고 태스크포스는 외교·정무·정책·소통 등 분야별 실무회의를 조율해 직접 실행하는 등 실무적 일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상황반과 태스크포스를 즉시 가동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