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최종구 "핀테크기업 성장 위해 하반기 스몰 라이센스 도입"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6-21 16:0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84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종구</a> "핀테크기업 성장 위해 하반기 스몰 라이센스 도입"
▲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왼쪽)과 김부겸 국회의원(가운데 왼쪽), 최종구 금융위원장(가운데 오른쪽),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21일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DGB 피움 랩'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하반기에 ‘스몰 라이선스’제도 등을 도입해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스몰 라이선스는 금융업의 인허가 단위를 쪼개 핀테크기업이 필요한 업무와 관련된 인허가만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최 위원장은 21일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DGB금융그룹 핀테크랩 ‘DGB 피움 랩’ 개소식에서 “올해 하반기에 스몰 라이선스 도입 등 핀테크기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스케일업(규모확대)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니콘기업은 기업가치가 1조 원을 웃도는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한다.

최 위원장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규제 특례가 근본적 규제완화로 이어지도록 스몰 라이선스를 도입하고 해외에서 검증된 핀테크 사업모델을 분석해 전략적으로 맞춤형 규제완화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핀테크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충분한 투자가 이뤄지도록 모험자본의 핀테크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 위원장은 “해외시장 정보 제공, 해외 네트워킹 기회 마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 핀테크사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컨설팅회사 EY(Ernst&Young)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핀테크 도입지수(Fintech Adoption Index)는 2017년 32%에서 2019년 67%로 높아졌다.

최 위원장은 “이런 성과는 정부와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가 한마음이 돼 핀테크 산업에 양질의 자원과 역량을 투입했기 때문”이라며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들도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협력해 우리 금융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