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해외언론 "현대중공업, LPG추진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수주 눈앞"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6-14 10:4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LPG(액화석유가스)추진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을 곧 수주할 것이라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13일 “다국적 무역회사 트라피규라(Trafigura)가 LPG추진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발주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외언론 "현대중공업, LPG추진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수주 눈앞"
▲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이 매체는 조선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트라피규라는 이미 현대중공업에 선박 건조를 주문했으며 현대중공업이 아직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대중공업이 수주를 앞둔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은 8만4천 cbm(입방세제곱미터) 크기의 파나막스급(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크기) 선박으로 예상됐다.

선박가격은 1척당 7100만 달러(840억 원가량) 수준으로 알려졌다.

트라피규라는 이번 발주의 자세한 내용을 묻는 트레이즈윈즈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이 매체는 선박 중개업자를 인용해 “초대형 가스운반선의 운임은 지난 3년 동안 낮게 유지됐으나 2019년 상반기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선주들의 초대형 가스운반선 발주심리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