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다음주 증시 전망, G20 재무장관회의 결과 살피며 관망장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6-07 10: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다음주(10일~14일) 국내 증시는 G20 재무장관회의 결과를 살피며 관망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다음주 국내 증시는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을 마무리하고 코스피지수 2100선 탈환에 나서는 등 중립 이상의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주 증시 전망, G20 재무장관회의 결과 살피며 관망장세
▲ 증권업계의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코스피지수는 다음주에 2020~21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8일부터 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결과에 따라 국내 증시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를 비롯해 일본과 한국의 재무장관과 회동을 앞두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성사 가능성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 상무부는 미국과 협력을 강조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두 나라 사이의 긍정적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김병연 연구원은 “28일부터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제시될지 여부도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반도체기업의 주가가 추가적으로 하락하기보다는 바닥을 다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가격의 하락폭이 3분기부터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반도체기업의 주가가 추가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권업계의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코스피지수는 다음주에 2020~21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