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2019-06-06 14: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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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통합신공항사업을 놓고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강행할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6일 대구지역 시민단체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남부권관문공항재추진운동본부(남추본), 시민의힘으로대구공항지키기운동본부(시대본),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구경실련) 등 여러 시민단체가 민간공항 존치를 주장하며 통합신공항 문제를 놓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우보 산악지대 주위는 협소하고 산들로 사방이 꽉 막혀서
발전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우보공항은 어디까지나 투기꾼들의 희망사항이지,
배후신도시나 산업단지, 지역연계발전을 시킬만한 곳이 아니죠.
통합신공항 주변을 개발시켜 배후신도시를 조성하고
글로벌 교역의 생산거점지역으로 성장시켜야 대구경북에 희망이 있지
협소한 험산악산 우보지역에 공항은 가당치 않습니다.
우보는 될 만한 것이 전원생활, 농축산업 정도라고 봐야겠죠. (2019-06-12 09:38:35)
의성/군위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대구와 도청신도시,
구미, 포항을 연결하는 4대 발전축을 중심으로
대구와 경북의 상생 협력을 가속화해야 합니다.
의성/군위 통합신공항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서는
지역발전 마스터플랜 수립과 국가지원 확대,
공항주변 발전협의체 구성, 글로벌 마케팅
공동 추진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공항 배후지역을 신경제활동(글로벌 교역, 생산)
거점지역으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2019-06-12 09:37:06)
여객수송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및 인근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첨단 제품들이 의성/군위 통합신공항을 통해 세계로
수출될 수 있는 글로벌 물류, 생산 거점지역을 신공항 인근에
마련하여 미래 생존전략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갈수록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경제를 탈피할
신성장 동력이 될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이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목 잡는 행위를 중지하고 합심 단결해 나갑시다. (2019-06-08 07:43:36)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보비안 공항이전 촉구하며 모임을 가졌다
반도체 이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물류를 위해서는 안전한 곳으로 공항이전 촉구하며 소보비안 공항이전 환영합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 원거리 등은 제품 불량을
발생 손실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2019-06-08 06:38:49)
한마디 더, 유럽이나 미국 대도시를 가보라, 모든 공항은 대도시에서 1시간 이내 충분한 배후지에 위치해 있고 버스나 철도로 갈수 있어 전혀 불편하지 않다. 한국의 미래산업은 에너지,바이오, 반도체, 헬스, 정보통신 등 지식산업으로 간다. TK와 중부권 기업은 이들 부품을 대구통합공항을 통해 화물운송해야 한다. 통합공항은 산업적측면과 관광산업측면 모두 반드시 넓은 배후지와 물류공간을 가진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 (2019-06-07 15:13:31)
시정을 모두 시민의 뜻을 물어야 한다면 시장은 왜 뽑나? 시민이 모여 투표로 결정하지. 대의정치란 시민이 시장을 뽑고 시장은 시를 경영하는 것. 대구통합공항은 대구시민의 레저공항이 되면 안된다. 대구발전은 경북경제 발전없이 불가능하고 경북이 함께 발전하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게 된다. 미래를 생각해 전략적으로 생각해라. 세계 어느 대도시가 도심에 공항을 두고 있던가? 모두 외곽에 위치하여 경제발전을 견인한다. (2019-06-07 14:58:08)
말도 안되는 시민단체의 공론화를 왜 받아주나 ...민항존치? 군공항과 이해관계없는 대구시민은 이용하기 좋으니까 근데 동구민25만과 북구 일부 주민은 평생을 소음과 고도제한에 시달리며 살았다 어느 정신나간 인간들은 k2가 있는데 이사간 너그가 잘못이라고 카더라 아파트 이사갔는데 윗층 시끄럽다고 이사 늦게온 아래층은 말 못하나 그럼?
민항존치는 꺼내지도 마라 동구전체와 북구일부주민 많이 참아왔다 시민단체는 더이상 태클걸지말고 문닫아라 제발 (2019-06-06 20:21:43)
대구통합공항은 중부권 관문공항이 되어야 서울경제집중에서 벗어날 수 있다. K2만 이전은 현실적 불가능기도 하지만 대구민항만 동촌에 남으면 대구경북광역경제권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TK,중부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문공항은 물리적거리보다 접근성이 핵심이며 충분한 공항배후지를 가져야 경제성장을 견인한다. 남부권공항 재추진 운운하는 정체 모를 시민모임의 주장은 참으로 무책임하고 매우 정치적이다. (2019-06-06 19:49:05)
현 위치의 대구공항 존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여객의 편리성에 한정해 존치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대구경북이 살려면 인천공항에 몰려있는 항공물류를
새로 이전하는 의성/군위 통합신공항에서 맡아줘야
대구경북이 살아납니다. 여객도 중요하지만 항공물류가 돼야
미래 생존권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동남아, 제주도 여행가는 여객위주 공항으로는
현상유지 외의 그 어떤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습니다. (2019-06-06 15:16:56)
어느 자치단체가 소음 때문에 옮기는 군공항만 받겠습니까?
대구/동구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통합 이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시내에 민항이 있으면 가까워서 좋죠.
하지만 대구를 위해서는 부득이 통합이전 해야 합니다.
그 길 말고는 군공항만 이전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
반대만 늘 하다가는 지난 번 위천공단/동남권신공항 꼴
나기 십상입니다.
전체를 보고 공항이전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2019-06-06 15: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