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다.
KB증권은 해외채권 투자를 주제로 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의 전국 순회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 KB증권은 해외채권 투자를 주제로 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KB증권> |
이번 세미나는 서울 강북 세미나, 대구 세미나 등을 시작으로 부산(28일), 서울 강남(29일), 대전(30일), 광주(6월4일), 울산(6월11일) 등 6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직접 나서 미국 국채 등 선진국 채권, 브라질 국채 등 신흥국 채권에 관한 투자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전 세미나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상담부스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상담을 통해 해외채권 거래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