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가파른 성장세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5-21 19:0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가 할인점 '이마트'의 성장률을 크게 앞서고 있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트레이더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은 2143억 원, 영업이익은 3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7.1%, 영업이익은 76.2% 늘어났다.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가파른 성장세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마트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 트레이더스의 성장세를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출점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6월 일산 킨텍스에 이마트와 같이 트레이더스를 출점한다.

이로써 이마트는 모두 10개의 트레이더스 매장을 보유하게 된다.

이마트는 지난해 트레이더스 양산점과 수원점, 이마트 풍산점 등 3곳을 열었다. 이마트는 매년 3개 트레이더스 매장을 낸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트레이더스의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이마트를 뛰어넘는다.

이마트는 별도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3조2088억 원, 영업이익 1940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97%, 영업이익은 11.6% 늘어난 수치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가 포화상태로 진입하면서 트레이더스가 성장동력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1~2호점은 영업이익률이 6~7%에 달하는데 규모의 경제에 따라 이익률 증가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트레이더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25.8%, 52.1% 증가한 9434억 원, 178억 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