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신동빈, 롯데케미칼 미국 화학설비 준공식 참석 위해 출국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5-06 11:5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케미칼의 미국 가스화학설비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리는 롯데케미칼의 에탄 분해설비(ECC)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5일 미국에 도착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3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롯데케미칼 미국 화학설비 준공식 참석 위해 출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도 준공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의 미국 에탄 분해설비는 연간 100만 톤의 에틸렌을 생산하는 설비다.

일반적으로 에틸렌은 원유 정제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나프타를 분해해 생산한다. 그러나 롯데케미칼의 에탄 분해설비는 셰일가스에서 추출한 에탄을 분해해 에틸렌을 만든다.

에탄 가격이 나프타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롯데케미칼은 저가 원재료를 투입하는 효과를 봐 에틸렌 생산에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롯데케미칼의 미국 에탄 분해설비는 미국 화학회사 액시올과 함께 2014년부터 진행해온 프로젝트다. 모두 31억 달러(3조6천억 원가량)의 투자비용 가운데 롯데케미칼이 90%를 투자했다.

국내 단일기업의 단일사업 투자금액 가운데 역대 2번째로 큰 규모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미국 에탄 분해설비는 롯데케미칼이 추진하는 원재료와 생산기지 다변화 계획의 중추적 역할을 할 설비”라며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신 회장이 추진하는 ‘글로벌 롯데’ 계획의 진행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