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1849억 원, 영업이익 1643억9100만 원, 순이익 688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9.5% 늘었지만 순이익은 20.1% 감소했다.
포스코강판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6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순손실 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83.3%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포스코엠텍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2억3900만 원, 영업이익 37억7천만 원, 순이익 31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 1.1% 줄었다.
포스코ICT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14억700만 원, 영업이익 106억7300만 원, 순이익 68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18.1% 늘었다. 순이익은 9.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