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산업은행 "현대상선 정상화 자금은 민간금융에서 조달이 원칙"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4-23 17:4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DB산업은행이 현대상선의 경영 정상화에 필요한 자금은 민간금융 조달을 최우선으로 한다.

산업은행은 23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현대상선 정상화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현대상선 정상화 자금은 민간금융에서 조달이 원칙"
▲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

이번 논의는 2018년 10월 구조조정실무협의체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산업은행은 이날 회의에서 현대상선 투자에 필요한 자금은 민간금융 조달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되 필요할 때 산업은행이나 해양진흥공사 등이 참여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산업은행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적 원양선사인 현대상선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0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선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컨테이너박스, 터미널, 친환경설비 등의 영업자산에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업투자를 계기로 현대상선이 원가 경쟁력 및 규모의 경제를 갖춘 글로벌 선사로 도약하고 관련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회사의 철저한 자구노력과 함께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도 관리와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