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의 질병 예방부터 질병 치료의 사후관리까지 종합적 해결책을 제공하는 하위브랜드 ‘360헬스(Health)’를 내놨다고 8일 밝혔다.
▲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의 질병예방부터 질병치료의 사후관리까지 종합적 해결책을 제공하는 하위브랜드인 ‘360헬스(Health)’를 내놨다고 8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360헬스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에서 공동으로 선보인다.
360헬스는 고객에게 △질병 이해와 예방을 위한 가이드 지원 △질병 조기진단 지원 △의료기관 및 의료진 안내를 통한 치료 지원 △치료 후 완전한 회복을 위한 지속적 건강관리 지원 △치료비와 치료기간 중 생활비를 위한 재정 지원 등을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360헬스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도 선보인다. 보장성 상품 가운데 주계약 합산 가입금액이 5천만 원 이상 고객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가입금액에 따라 고객은 ‘헬스케어 스탠다드 서비스’, ‘헬스케어 패밀리 서비스’, ‘헬스케어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험 유지기간에 제공받을 수 있다. 진료예약, 전문의료진 전화상담, 심리상담 등 40가지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헬스케어 패밀리 서비스는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의 배우자와 직계가족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독신, 가족, 노년층 등 생활주기에 따라 조건 변경이 가능하게 서비스를 설계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메트라이프생명은 360헬스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360헬스 관련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30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상품에 가입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건강용품세트도 지원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과 삶의 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메트라이프의 360헬스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