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자인 분야에서 핵심임원 대거 영입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3-31 12:0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인재를 뽑고 신사업 확장에 앞장선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인재를 대거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자인 분야에서 핵심임원 대거 영입
▲ 위구연 삼성전자 펠로우(왼쪽)와 장우승 삼성전자 전무.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위구연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수를 펠로우로 등용했다.

펠로우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연구 분야 최고직이다.

위 펠로우는 저전력·고성능 인공지능 프로세서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꼽힌다.

2002년부터 하버드대학교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를 지냈고 지난해부터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그는 2013년 세계 초소형 비행 곤충로봇인 '로보비(RoboBee)'의 센서·엑추에이터·프로세서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장우승 박사도 무선사업부 빅데이터 개발을 총괄하는 전무로 영입했다.

장 전무는 미국 미주리대학교 산업공학 교수를 지냈고 아마존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삼성전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의료로봇연구단장을 맡았던 강성철 박사를 전무로 영입해 로봇 기술 개발역량도 강화한다.

강 전무는 로봇공학 박사로  의료,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마케팅부문에서는 윌리엄 김 전 올세인츠 최고경영자를, 디자인부문에서는 민승재 전 폴크스바겐 미국 디자인센터 총괄 디자이너를 영입했다.

윌리엄 김 전 올세인츠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리테일·이커머스 총괄 부사장을 맡게 됐다.

민 상무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 폴크스바겐의 미국 디자인센터 총괄 디자이너를 지내며 제품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을 융합한 차세대 디자인 연구를 주도했다. 삼성전자에서는 디자인경영센터 상무로 영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