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제3기 미래에셋대우 고객패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
미래에셋대우가 고객패널단으로부터 금융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미래에셋대우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제3기 미래에셋대우 고객패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를 핵심가치로 둔 기업”이라며 “이번 고객패널단을 통해 고객을 위한 상품을 만들고 미래에셋대우가 지향하는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패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고객패널로 선발된 45명은 금융상품 투자경험이 풍부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놓은 고객과 3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고 미래에셋대우는 설명했다.
미래애셋대우 고객패널단은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새 상품의 서비스와 관련된 의견을 내놓고 기존 상품 및 서비스 등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