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해 취업 지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3-22 11:17: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해 취업 지원
▲ 22일 열린 업무협약식 및 특강에 참석한 정교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변호사, 김태준 JA코리아 회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디지털역량 강화를 통해 취업을 돕는다.

씨티은행은 21일 JA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씨티뱅크센터에서 ‘씨티-MS-JA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특성화고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관련 특강도 진행했다.

씨티은행은 2015년부터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좀 더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디지털로 접하는 정보에 대한 이해력과 정보 활용능력, 디지털 기술이나 정보의 분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구축된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날로 중요해지는 디지털 기술의 이해와 활용능력을 높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는 50여 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