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TB투자증권,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 대상종목 늘린 상품 내놔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3-18 10:4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B투자증권이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 대상 종목범위를 대폭 늘린 상품을 내놨다.

KTB투자증권은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 대상 종목을 기존 1691개에서 2687개까지 늘린 ‘KTB와이드론’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KTB투자증권,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 대상종목 늘린 상품 내놔
▲ KTB투자증권은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 대상 종목 범위를 기존 1691개에서 2687개까지 대폭 늘린 ‘KTB와이드론’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고 연소득이 3천만 원 이상이며 신용등급이 1~5등급이면 신용등급 하락 없이 1인당 최대 6천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폭넓고 빠르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KTB투자증권은 KTB와이드론을 처음으로 사용하면 현금 1만 원을 지급하고 월 평균잔고를 1천만 원 이상으로 유지하면 현금 2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6월 말까지 실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