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6억9천만 원, 영업손실 3억9700만 원, 순손실 105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퍼스텍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315억5800만 원, 영업손실 219억1400만 원, 순손실 311억5900만 원을 냈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에이치는 2018년 매출 7678억8200만 원, 영업이익 910억3천만 원, 순이익 810억9900만 원을 거뒀다고 잠정실적을 수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20.2%, 순이익은 74.9% 늘었다.
한일진공은 지난해 매출 510억6400만 원, 영업이익 3억300만 원, 순손실 151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3.2%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에코바이오는 2018년 매출 163억5900만 원, 영업이익 18억3700만 원, 순손실 55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8.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 폭을 74.8% 좁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