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제주항공,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서편으로 이동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3-05 11:5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항공이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를 서편으로 옮겼다.

제주항공은 3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의 2019년도 제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탑승수속 카운터를 옮겨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제주항공,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서편으로 이동
▲ 제주항공은 3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의 2019년도 제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탑승수속카운터를 옮겨 운영한다.


제주항공은 탑승수속 카운터를 기존 제1터미널 동편(G, F)에서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서편(M, N)으로 이동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새로 이전한 탑승수속 카운터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기 때문에 제주항공 이용객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항공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탑승수속 카운터 이전에 따른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출국수속을 위해 사전에 이전된 위치를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회의 열린다,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참석
미국 매체 "현대차·LG엔솔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한국인 직원 일부 복귀"
한미 3500억 달러 투자 양해각서 서명, "조선업 투자수익 모두 한국에 귀속"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3%대 하락 4010선, 환율은 1457원대로 내려
농협중앙회 임원 보수체계 전면 개편, "성과 중심 책임경영 강화"
교촌에프앤비 수익성 한 단계 상승 중, 송종화 '꼼수 가격 인상' 논란에 조심 또 조심
[현장] 지스타 2025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로 화제몰이, 원작 재미 충실히 구현
두나무 3분기 순이익 2390억으로 3배 늘어, 업비트 거래규모 확대 영향
신임 대검 차장에 구자현 서울고검장, 노만석 후임 '검찰총장 권한대행' 맡아
계룡건설 3분기 영업이익 387억으로 49.4% 증가, 매출 10.9%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