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023억 원, 영업이익 2010억3700만 원, 순이익 1112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11%, 순이익은 17.5% 늘었다.
넵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1억7400만 원, 영업손실 178억 원, 순손실 369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47% 줄었다. 영업이익은 적자를 이어갔고 순이익도 적자로 돌아섰다.
알루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58억6500만 원, 영업이익 111억4700만 원, 순이익 87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6.3%, 순이익은 32.6% 줄었다.
스튜디오썸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억7300만 원, 영업손실 161억8900만 원, 순손실 110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3.47%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