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4400억9800만 원, 영업이익 245억2600만 원, 순이익 210억4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5%, 순이익은 28.7% 늘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에스넷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08억9백만 원, 영업이익 89억9600만 원, 순이익 49억76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보다 매출은 26.9%, 영업이익은 96.8% 증가했다. 순이익은 179.4% 늘었다.
지엔코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3억1800만 원, 영업손실 125억9600만 원, 순손실 240억64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77.1% 줄었다.
유수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억8400만 원, 영업이익 3300만 원, 순이익 25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4%, 43.9% 줄었다. 순이익은 12.1% 증가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7억8500만 원, 영업손실 329억4100만 원, 순손실 322억65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7.6%, 62.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