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응급의료센터장 윤한덕 추모, "숭고한 정신 잊지 않겠다"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2-07 16:3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선 연휴에 근무하다 사망한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의 순직을 애도했다.

문 대통령은 7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윤 센터장을 추모하며 “사랑하는 남편과 아버지, 자식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인은 정말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버지였고 명예로운 대한민국의 아들이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응급의료센터장 윤한덕 추모, "숭고한 정신 잊지 않겠다"
▲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문 대통령은 “설 연휴에도 고인에게는 자신과 가족보다 응급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먼저였다”며 “사무실 한편에 오도카니 남은 주인 잃은 남루한 간이침대가 우리의 가슴을 더 아프게 한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미안하고 고맙다”며 “숭고한 정신 잊지 않겠다. 부디 영면하시오”라고 덧붙였다.

윤 센터장은 설 연휴인 4일 사무실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1차 부검결과 사인은 급성심장사로 분석됐다. 

윤 센터장은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2002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일하면서 응급의료기관평가, 국가응급진료정보망, 응급의료 전용헬기, 응급의료종사자 전문화 교육 등이 도입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