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93억1600만 원, 영업이익 326억2800만 원, 순이익 56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8%, 5.5% 늘었지만 순이익은 72% 감소했다.
대주산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0억5200만 원, 영업이익 33억5600만 원, 순이익 16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6.2%, 순이익은 37.5% 줄었다.
수산아이앤티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62억6800만 원, 영업이익 26억7700만 원, 순이익 31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0.7%, 순이익은 38.7%, 영업이익은 24.9% 감소했다.
레이언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63억6300만 원, 영업이익 212억2200만 원, 순이익 168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2.7%, 순이익은 16.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