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수원 원전 설비고장 자동예측진단 개발, 정재훈 "안전 더욱 강화"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12-19 19:0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발전소의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원전의 설비 고장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자동예측진단’ 1단계 기술을 개발해 원전 핵심 설비 300대에 시범적으로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수원 원전 설비고장 자동예측진단 개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07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훈</a> "안전 더욱 강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한수원은 “자동예측진단 기술은 모든 원전의 핵심 설비를 온라인으로 연계해 유사한 성격의 설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결함을 미리 발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24시간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자동예측진단을 위해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했는데 이 알고리즘은 개발이 진행된 9개월 동안 65건의 설비 결함을 미리 감지했다.

한수원은 2019년 1월부터 3년 동안 자동예측진단 대상 설비를 1만5천 대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한수원은 전력설비 고장을 예측하기 위해 딥러닝 기술과 무선센서를 추가한 ‘자동예측진단 2단계 기술 개발사업’에 총 23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전 핵심 설비에 4차산업기술을 적용해 원전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원전 건설과 운영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