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스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4억6천만 원, 영업이익 5200만 원, 순손실 15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84.84%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현대HCN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9억5300만 원, 영업이익 104억1100만 원, 순이익 97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31.2%, 순이익은 23.5% 감소했다.
현대홈쇼핑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32억9100만 원, 영업이익 200억1700만 원, 순이익 250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19.2% 줄었고 순이익은 1.2%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70억1400만 원, 영업이익 798억8천만 원, 순이익 658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4.9%, 순이익은 10.8%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