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6억4천만 원, 영업손실 6억300만 원, 순손실 4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2%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승일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28억1400만 원, 영업손실 6억8900만 원, 순이익 20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6%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지만 순이익은 150.6% 늘었다.
원익테라세미콘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9억2300만 원, 영업이익 39억9400만 원, 순이익 49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49.2%, 영업이익은 67.9%, 순이익은 53.7% 줄었다.
골프존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3억4300만 원, 영업이익 68억6500만 원, 순이익은 55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6.1%, 순이익은 6.0%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