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청와대 "올해 김동연의 청와대 보고 1건 보도는 사실 아니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10-26 18:2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들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청와대 월례보고를 한 차례만 받았다는 보도를 놓고 청와대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부총리의 대통령 월례보고가 2018년에 한 차례밖에 없었다는 한국경제의 25일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청와대 "올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연</a>의 청와대 보고 1건 보도는 사실 아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한국경제는 청와대가 공개한 문 대통령의 2018년 일정을 전수조사한 결과 김 부총리의 월례보고는 1건인 반면 외교안보에 관련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90건을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놓고 김 대변인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경제부총리의 월례보고’라는 이름으로 일정 1회가 올라가 있는 것은 청와대의 실수”라며 “그 이름의 항목 자체가 원래 없고 김 부총리의 보고는 ‘현안 관련 내각 보고’라는 이름으로 일정이 올라간다”고 해명했다. 

그는 “2018년 1월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내각 보고 96건 가운데 김 부총리의 보고는 전체 13건이 포함됐다”며 “주요 내용은 추가경정안, 가계소득 동향의 점검, 부동산 보유세의 개편안, 예산안의 중간 보고, 부동산대책, 앞으로의 고용대책 등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보도 내용을 놓고 “문 대통령이 경제보다 남북 문제에 집중한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안보실 보고 290건, 정책실 보고 228건으로 소개한 것 같다”며 “(문 대통령의 관심이) 한쪽으로 쏠린다고 말할 정도로 보고 횟수가 집중된 것인지는 의문”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참모들과 매일 만나 토론하고 이 자리에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늘 참석한다”며 “26일 아침에도 국제경제와 관련된 보고를 받아 토론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