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부, 개성공단 자산 점검 위한 기업인 북한 방문 협의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0-24 16:1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개성공단 기업인의 북한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의 자산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을 북한과 협의하고 있다”며 “구체적 사항은 협의가 최종 마무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정부, 개성공단 자산 점검 위한 기업인 북한 방문 협의
▲ 개성공단의 모습.

방북이 결정되면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2016년 2월 공단을 폐쇄한 뒤 처음으로 공단을 방문하는 것이다. 입주기업들은 과거 6차례 방북을 신청했지만 모두 유보됐다.

개성공단 방문 신청 인원은 공단 중단 전에 공장을 가동했던 123개 기업과 편의점 CU, 식당 등 30개 영업기업의 직원을 포함해 모두 15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공단 재가동을 위한 태스크포스(임시조직) 회의를 10월30일 개최할 계획을 세워뒀으며 정부가 공식적으로 방북 협의 결과를 통보하면 기업인들과 세부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백태현 대변인은 “개성공단 기업인의 방북 추진은 개성공단 재가동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으며 “우리 기업의 거듭된 요청을 고려했고 우리 기업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자산 점검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