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병준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논란은 빙산의 일각"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0-22 11:1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공공부문 전체에서 채용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김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서울교통공사의 ‘고용 세습’ 문제와 관련해 “공공부문 전체에 걸쳐서 틀림없이 왜곡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3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준</a>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논란은 빙산의 일각"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 첫 번째)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여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상징적 정책이 무너질까봐 박원순 서울시장을 억지로 감싸고 돈다”며 “지금 나온 문제는 빙산의 일각일 수 있으니 정신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규직 채용과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정규직 전환을 밀어붙였다”면서 “국정 전체의 기초가 탄탄하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통계도 조작하고 외교를 포함한 온갖 분야에 분식이 일어나는 상황에 감사원이 감사를 제대로 하겠느냐”고 되물었다.

김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의 도덕성과 국전 운영 역량이 얼마나 낮은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특별히 비리가 있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렇지만 비리가 있었다면 큰 문제”라며 “객관적 감사를 위해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3월1일 무기계약직 128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 가운데 108명이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친인척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