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가상화폐 혼조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떨어지고 리플은 올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09-26 12:1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혼조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떨어지고 리플은 올라
▲ 26일 오전11시2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49종 가운데 26종의 시세가 상승했다. 19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4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11시22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6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3% 떨어졌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49종 가운데 26종의 시세가 상승했다. 19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4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63원으로 24시간 전보다 7.03% 올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56% 오른 6만4700원, 모네로는 1XMR(모네로 단위)당 1.09% 오른 12만9800원에 거래됐다.

대시는 1DASH(대시 단위)당 24만94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75% 올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더리움 클래식 1.97%,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87%, 제트캐시 0.40%, 비트코인 골드 1.82%, 제로엑스 2.45%, 질리카 2.63%, 스팀 5.39%, 아이콘 2.10%, 애터니티 8.75%, 웨이브 0.29%, 스트라티스 24.90%, 어거 0.87%, 에이치쉐어 6.20%, 미스릴 0.62%, 엘프 3.02%, 텐엑스 2.60%, 모나코 1.35%, 파워렛저 5.06%, 사이버마일즈 3.03%, 왁스 0.86%, 트루체인 2.73%, 플레이코인 2.42% 등이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만1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79%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35% 하락한 1만2천 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0.57% 하락한 6010 원에 거래됐다.

에이다(-0.71%), 퀀텀(-1.44%),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8.30%), 골렘(-0.41%), 체인링크(-3.15%), 월튼체인(-0.74%), 파퓰러스(-1.34%), 루프링(-6.17%), 카이버 네트워크(-6.44%), 코르텍스(-0.60%), 기프토(-0.43%), 에토스(-0.24%), 원루트 네트워크(-0.93%), 아크블록(-0.84%), 아이오티체인(-0.99%) 등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트론, 비체인, 오미세고, 세타토큰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