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푸본현대생명, 유상증자 3천억 마쳐 재무건전성 강화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9-19 17:3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라이프생명이 이름을 푸본현대생명으로 바꾸고 새 도약에 나선다.

푸본현대생명은 14일 3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유상증자 3천억 마쳐 재무건전성 강화
▲ 현대라이프생명이 이름을 푸본현대생명으로 바꾸고 새 도약에 나선다.

이번 유상증자로 현대라이프생명의 최대주주는 대만 푸본생명(62%)이 되고 2대주주는 현대차그룹(37%)으로 바뀌었다.

이번 유상증자로 푸본현대생명의 지급여력 비율(RBC)은 9월 말 기준으로 250%를 웃돌게 돼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

푸본현대생명의 최대주주인 푸본생명은 대만 푸본금융지주의 계열사이다. 1993년 설립됐고 2009년에 대만 ING생명을 인수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 136조 원, 순이익 1조2천억 원으로 대만 최대 규모의 생명보험사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 퇴직연금과 텔레마케팅 영업에 주력하겠다"며 "푸본생명이 보유한 방카슈랑스 영업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국내 방카슈랑스시장에 재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앞으로 자산운용과 리스크 관리의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자산운용 경쟁력과 수익성도 높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상반기에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냈고 순이익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푸본그룹에 합류한 뒤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푸본현대생명의 심볼마크는 영문명 푸본(FUBON)의 이니셜인 'FB'의 글자형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